인천 동구 우리이웃 ‘사랑의 쌀’나누기

입력 2014년04월09일 15시43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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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의 틈새계층에게 쌀 10kg 들이 40포 전달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직장새마을운동인천광역시협의회는 9일  동구 송림3동 송림성결교회에서 운영하는 행복한 밥상공동체를 방문하여 쌀 10kg들이 4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진찬 회장을 비롯한 직장새마을 임원과 동구새마을회 협의회장,부녀회장이 참석하였으며, 교회측에서는 강승용 목사와 김현순 전도사가 함께 했다.

이번 전달식 후에는 직장임원들이 교회로부터 행복한 밥상 운영에 대한 소개를 받고 식당에서 급식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송림성결교회는 지난 4년 전부터 기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에게 매월 2회씩 점심을 대접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섬기는데 앞장서 왔다. 한편 유진찬 회장은 소외계층이 밀집된 동구지역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직능단체의 잇점을 살려 금년 상반기 중에 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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