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운석 발견지 보존.관광자원화 추진

입력 2014년04월10일 09시34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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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10일 진주시는 운석 발견지점 네 곳에 대한 보존조치를 하는 등 '진주 운석' 보존과 관광자원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보존조치를 한 곳은 지난달 10일 운석이 처음 발견된 대곡면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를 비롯해 인근 미천면 오방리 콩밭과 야산, 집현면 개울가 등 4곳이다.
 
시는 운석 발견지점에 '이곳은 진주운석이 발견된 곳은 소중한 유산적 자료이므로 다 같이 보존에 협조바랍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운석 발견일시와 발견자, 규격(무게), 운석종류를 표시한 안내판을 세웠다.

운석 발견지점 훼손을 막으려고 투명한 아크릴 소재로 보호상자도 제작, 안내판과 함께 설치했다.

문화재청과 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 차원에서 진주운석의 해외 유출 방지와 문화재 등록, 우주자연낙하 물체의 등록제 추진과 전시·연구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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