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신내1동, 민관협업으로 코로나19 막아요

입력 2020년03월06일 21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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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금) 신내1동 주민자치회에서 코로나19 방역물품(분사형 스프레이 및 약품 총 110개)을 지원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6일 신내1동 주민자치회에서 코로나19 소독용 분사형 스프레이 및 약품(300ml) 11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내1동은 주거유형의 85%가 아파트로 주민자치회는 스프레이 형태의 방역물품을 구매해 관내 엘리베이터 등에 손쉽게 방역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방역활동은 통장협의회에서 진행하며 다중이 이용하는 아파트 내부, 버튼 등을 소독한다 .


신내1동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꾸준한 방역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주민자치회·통장협의회 등을 포함한 ‘신내제1동 코로나 방역대’를 구성하여 구민들의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지속적인 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민관협업을 통한 코로나19 방역대를 구성하여 경로당·종교시설 등 주요시설 총 1,310개소에 66개반 266명을 투입하여 집중 방역을 실시하였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신내1동뿐만 아니라 전 구민이 합심하여 코로나19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 등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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