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심원면 해안가 환경 파수꾼이 떴다

입력 2020년03월07일 16시4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고창군 심원면 해안가 환경 파수꾼이 떴다 고창군 심원면 해안가 환경 파수꾼이 떴다

심원면 바다지킴이 발대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고창군 심원면 ‘바다환경 지킴이 발대식’이 지난 5일 심원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렸다.


바다환경 지킴이 사업은, 육상의 환경미화원같이 해안별로 꾸준히 청소 활동을 하고  해안 오염을 미리 방지하며 해안에 버려진 해양쓰레기를 처리하는 환경정화사업이다.


심원면은 아름다운 갯벌해안을 보유하고 있다. 갯벌 축제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갯벌에서 생산되는 바지락, 지주식 김 등 청정식품생산으로 지역경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수시로 바다환경 지킴이를 통하여 해안가 청소를 실시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해안가를 보존할 예정이다.


고창군 심원면 홍정묵 면장은 “세계가 인정하는 청정한 고창갯벌을 보호하고 지키면서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해양쓰레기 수거작업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