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아산시 8번 확진자 이동 경로 발표

입력 2020년03월07일 21시33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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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제공
[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가 7일, 충남 아산시 8번 확진자의 평택 내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아산시 8번 확진자는 아산시 둔포면에 거주하며 미군부대에서 근무하는 30대 여성 군무원으로 지난 5일 평택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의 평택 내 주요 동선에 대해 지난 2월 26일 오후4시38분 CU팽성두정점 ,  28일 오후4시2분 CU평택두정점,  29일 12시39분 CU평택소사벌점,  29일 12시57분 파스구찌 소사벌점,  29일 오후1시30분 러블링(소사벌), 3월 5일 평택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으로 이송, 격리 치료 중이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는 평택에서 편의점, 카페 이용 등 머무른 시간이 짧고 상시 마스크를 착용해 유의미한 접촉자는 없다”면서 “근무지인 미군 부대 내의 접촉자는 부대에서 자체적으로 파악해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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