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의원,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봉사 나서

입력 2020년03월15일 14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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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주선 의원(민생당)이 15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동구남구 지역 방역봉사에 나섰다.

 
박주선 의원은 학동 세라믹 아파트일대를 방문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유행 선언과 지역경제 손실 가중에 대해 우려를 표현하면서, 정부에는 현명한 지역 확산 방지책 마련을 주문함과 동시에 향후 국회차원에서 광주지역의 신종 감염병 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밝혔다.

 
박 의원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불안감으로 인해 거리의 활기가 줄고, 지역경제가 침체되는 등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과 심적 불안감이 높게 치솟고 있다”면서,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드리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입 가리고 기침하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과 같은 기본적인 개인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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