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 지역 5개 전통시장 방역 봉사활동 전개

입력 2020년03월18일 16시1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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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류호인)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주간 모래내시장을 시작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방역 지역은 남동구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 5곳(모래내시장, 소래포구재래어시장, 간석자유시장, 장승백이전통시장, 만수시장)과 복지시설 무료급식소를 중심으로 집중 소독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매일 15명 정도의 자원봉사자가 지원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류호인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통시장과 무료급식소를 찾는 주민들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병 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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