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코로나19 어려움 극복위해 소상공인 물품지원

입력 2020년03월23일 11시1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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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옹진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장 방역에 필요한 방역 물품을 옹진군소상공인연합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서 소상공인에게 지원한 물품은 분무기100개와 살균제50병이며, 옹진군 소상공인연합회에서 7개면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군은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장당 5천만원의 대출 지원 사업을 한시적으로 7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김현기 옹진군소상공인연합회장은 “군의 이번 물품 지원을 통해 개별사업장을 청결하게 소독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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