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여객선 안전점검 강도높게 시행 

입력 2014년04월23일 23시31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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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해양수산부는 “여객선 안전 확보를 위해 해양경찰청,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강도 높게 시행하고 있다”며 “20년 이상된 선박과 개조 이력이 있는 선박 등 특별 관심 선박에 대해서는 보다 강화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수부는 이날 KBS에서 “KBS 취재진이 해경과 지자체가 낮에 점검했다는 여객선(제주월드호,삼천포-제주운항, 620명 정원)을 밤에 타 점검해보니, 차량고정·구명조끼보관·비상대피 안내도 등의 상태가 불량했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해수부는 앞으로도 해경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정기·수시 점검 및 암행 점검 등을 통해 여객선 안전관리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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