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69주년 기념행사 시행

입력 2014년04월24일 21시33분 사회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최이태)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충남 아산에 있는 현충사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고 숭고한 애국정신과 국난극복 의지를 선양(宣揚)하기 위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69주년 기념행사’를 시행한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 다례(茶禮)는 ▲ 초헌관(현충사관리소장)의 분향(焚香)·헌작(獻爵)과 축관(祝官)의 축문낭독의 초헌례(初獻禮) ▲ 아헌관(충무공 후손대표 이덕열) 헌작의 아헌례(亞獻禮) ▲ 종헌관(온양문화원장 이만우) 헌작의 종헌례(終獻禮) ▲ 대통령 명의의 헌화(獻花)·분향(焚香)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 이충무공 탄신행사는 최근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로 인한 전 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맞춰, 각종 문화행사를 취소하고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