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상쾌하고 쾌적한 버스정류장, 택시 승차장을 만들어요

입력 2020년04월10일 12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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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상쾌하고 쾌적한 버스정류장, 택시 승차장을 만들어요여주시 상쾌하고 쾌적한 버스정류장, 택시 승차장을 만들어요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주시 보건소는 “사람중심 행복여주” 만들기 일환으로 시 조례에 따른 관내 버스정류장 및 택시 승차장으로부터 10미터 이내 47곳에 금연구역 노면표시를 오는14일(화)부터 1주일간 설치할 계획이다.

 

 보건소에 따르면 금연구역 표시가 없는 버스 정류장 및 택시 승차장에서의 간접흡연 피해로 인한 민원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버스정류장 565곳, 택시 승차장 25곳의 금연구역 노면표시 현황을 사전 점검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 시가지 중심으로 각 읍·면 단위의 금연구역 47곳(버스정류장 45곳, 택시정류장 2곳)을 선정하여 금연구역 노면표시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금연구역 노면표시 추가 설치로 인하여 금연구역 홍보와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으로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시민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금연구역 노면 표시가 훼손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건소는 향후 여주시 조례에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문화재보호구역 및 도시공원 등에도 금연구역 노면표시와 태양광LED 금연 안내판을 설치하여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문화재와 도시공원을 만들어 “건강한 여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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