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여객선 안전분야 혁신 민간합동 TF 구성

입력 2014년04월27일 18시04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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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해양수산부는 여객선 안전관리 전 분야에 걸쳐 혁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간합동 TF를 구성·운영한다고 지난26일 밝혔다.
 
민간합동 TF는 해양수산부 차관을 팀장으로 안전분야 정부부처 관계자와 민간전문가 등 14명이 참여하며 주 1회 개최를 원칙으로 운영된다.
 
해수부는 민간분야 참여자를 시민단체 등에도 전문가 추천의뢰 했으나 관련 전문가 섭외 어려움을 통보해 와 추천된 인원을 대상으로 우선 구성했다.
 
TF는 5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되 필요시 연장할 계획이다. 세월호 사고로 지적된 제반 문제점뿐만 아니라 여객선 안전과 관련한 내용을 망라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TF팀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향후 수립될 정부의 여객선 안전관리 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진행중인 관계기관 합동 긴급안전점검 결과도 TF 논의사항에 포함시켜 여객선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는데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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