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소방서, 봄철 산악 인명구조 특별 훈련 실시

입력 2020년04월23일 17시1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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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서울 동작소방서(서장 이정희)는 23일 봄철 산악ㆍ암벽 등에서 발생하는 조난, 실종, 추락 등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본서 후정에서 산악사고 인명구조 특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 야외활동의 증가로 시민이 산을 많이 찾으면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산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또 직원의 산악구조 전문기술을 숙달해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백승렬 구조대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자 훈련에 임하기 전 대원의 발열체크를 시행하고 일정간격 거리를 두는 사회적 거리를 지키며 안전하게 훈련에 임했다”며 “봄철 각종 산악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산악 인명구조 특별 훈련을 시행했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사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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