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곽문희 소방위, ‘전국 소방 교육훈련’ 장려상

입력 2020년05월04일 11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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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곽문희 소방위, ‘전국 소방 교육훈련’ 장려상 전남 곽문희 소방위, ‘전국 소방 교육훈련’ 장려상

곽문희 소방위 장려상 수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최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25회 전국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경연대회’에서 전남소방학교 소속 곽문희 소방위가 강의 분야에서 장려상을 차지했다.

 

‘전국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경연대회’는 소방교육훈련 기관의 우수 교수요원 발굴·육성과 효과적 강의기법 개발 등 상호 교류증진과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소방학교 교수 11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전남 대표로 출전한 곽문희 소방위는 ‘심장을 살리는 세 친구’라는 주제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할 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중요하다는 내용을 강의해 3위를 차지했다.

 

곽문희 소방위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를 진행해 소방 교육훈련의 질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 입상으로 곽문희 소방위는 오는 9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주최한 ‘제38회 전국 교육기관 공공HRD’에 출전하게 된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소방학교 소속 교수들이 강의능력 향상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전남소방학교가 소방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교육 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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