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점검

입력 2014년05월02일 11시4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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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부평구는  이달부터 주류를 주로 취급하는 관내 호프·소주방 등 총255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고용 및 청소년 주류제공 등 불법행위,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 개인 위생관리 준수여부시 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계도를 위주로 하되 고의나 반복적으로 위반하는 업소는 강력하게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면서 “호프·소주방 영업자와 주민들 또한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있어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니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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