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소방서, 재난지휘역량 향상을 위한 이동형 ICTC 훈련 가져

입력 2020년05월20일 20시5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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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서울 동작소방서(서장 이정희)는 20일 오전, 본서 후정에서 이동형 지휘관 훈련 차량을 활용해 현장 지휘ㆍ무전 교신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동형 지휘관 훈련 차량(이동형 ICTC, Incident Command Training Center)은 지난해 제작돼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훈련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소방서 직원이 지휘관 훈련장소인 은평구 재난 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를 직접 찾아 훈련을 받아,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만족도 저하가 컸다. 현재는 이동형 차량 도입으로 소방서에서 직접 지휘훈련을 진행하게 되어, 해당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직원의 이동 없이 소방서에서 훈련받을 수 있어 상당히 만족한다”며 “재난 현장에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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