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국민 응원 속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 소비 진작 디딤돌 평가

입력 2020년06월02일 12시29분 김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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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규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4월 27일~ 지난달 26일까지 진행한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에 대해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소비 진작의 디딤돌이 됐다고 자체 평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많은 국민들은 다양한 사연으로 소상공인을 응원했다.
 

이러한 선결제 캠페인의 영향으로 서울 동작구청의 ‘착한 소비 운동 캠페인’, 카이스트 ‘어은상권 상생 프로젝트’, 대구시 ‘착한 소비자의 날 지정’, 경기도 이천시 ‘요기요’ 홍보, 경남 거제시 및 광주 북구청의 ‘착한 선결제 챌린지’ 등이 파생되어 소비촉진의 긍정적 나비효과도 나타났다.
 

중기부는 선결제 후 인증샷을 올려준 1,000여명을 선정해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 제품, 지역 특산품 등을 구매하여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으로 선정된 국민은 선결제 캠페인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공개할 예정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내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동행 세일’을 전국 주요 권역에서 개최를 준비하는 한편, 전국 633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별 상권 특성에 맞는 공동마케팅행사와 함께 전통시장과 주변관광지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청년상인 축제 및 지역상품전시회 등을 준비해 소비촉진을 지속적으로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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