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실태 조사

입력 2020년06월09일 21시57분 강병훈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오는 19일까지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9일 구에 따르면 동구 관내에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은 운반업, 판매업, 제조업 등에 걸쳐 총 94개소이다.

구 조사반은 유해물질 취급 허가 또는 신고를 필하였는지 여부, 취급품목 현황, 사고 대비 방제장비 비치 현황 및 비치상태 등을 점검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화학물질 특성상 한 번 사고가 터지면 대형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한 만큼 취급사업장별 방제보유물품 통합 DB구축을 통한 지속적 유지관리로 안전도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