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주요 녹지대 환경 정비 완료

입력 2020년06월25일 17시4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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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구월동(1485-1번지)과 논현동(580-5번지 일원) 완충녹지 환경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월동 완충녹지 정비사업은 3억 원을 투입, 보도가 없는 일방통행차도 옆 완충녹지 내 산책로를 개설해 8월 준공 예정인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8월 준공 예정)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인근 아시아드근린공원 내 철쭉 2만여주를 식재해 기존 철쭉동산과 더불어 주민이 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확충했다.
 

논현동 내 녹지대 환경정비사업은 사업비 2억원을 들여 토사가 유실됐던 구간에 조경석을 쌓고,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와 야외쉼터를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 환경을 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밝고 개방감 있는 녹지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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