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희망드림 프로젝트 운영

입력 2014년05월16일 13시49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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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 위해 무한돌봄센터가 앞장선다!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시흥시 무한돌봄센터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를 위한 지역사회관심도 제고를 목표로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최근 발생한 세 모녀 자살사건 등 정신적·신체적 돌봄이 필요한 세대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로 인한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이 절실하다는 공감대에서 비롯됐다.

「희망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3년 처음 위촉돼 운영하기 시작한 희망울타리단을 확대해, 지역별 통장단을 위주로 활동하던 그동안의 체제에서 벗어나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활동가를 희망울타리단으로 위촉했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인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학교, 방문보건센터, 장애인활동서비스 수행기관과 적십자 및 자원봉사센터 등의 방문 홍보 및 교육을 통해 희망울타리단으로의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시흥시 무한돌봄센터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많은 지역 주민 및 활동가들이 어려운 이웃주민에 대한 관심을 갖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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