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인천해양경찰서 간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0년07월01일 13시5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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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경찰서(서장 김봉운)는 경찰·해양경찰 간 협력과 공조를 강화하여 안전한 도서지역을 만들기 위해 인천중부경찰서와 인천해양경찰서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인천중부경찰서는 전국 유일 3개 지역구(중구·동구·옹진군)를관할하고 있고 영종도와 서해5도를 포함하는 등 인천 전체 면적의 30%를 차지하는 넓은 관내를 보유하고 있고, 특히, 도서지역은 7개소의 파출소와 10개소의 치안센터가 관할 인구 24,886명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고,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여행객들이 급증하면서 관내 도서지역 및 해수욕장에 많은 피서 인파가 몰리고 있어 112신고 및 여름경찰관서 등  치안 수요가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치안수요 증가에 따라, 인천중부경찰서는 도서지역 특성으로  경찰과 해양경찰이 함께 도서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인천해양경찰서와 도서지역에서의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인력 및 장비의 협력과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도서지역의 치안력 강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과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 날 협약은 양 기관장의 깊은 관심과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코로나19로 양 기관장을 대신하여 도서 지역관서를 운영하는  부서의 장인 생활안전과장(경정 이정석)과 해양안전과장(경정 김현수)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양 기관의 공동 목표인 도서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치안력 강화을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생활안전과장(경정 이정석)은 앞으로도 인천해양경찰서와 상호 유기적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여 도서 지역 주민들과 피서철 도서지역과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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