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커피관광농원 ‘인천형 작은결혼’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입력 2020년07월14일 23시40분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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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덕 회장 '사회공헌사업에 앞장 서겠다' 다짐

[여성종합뉴스/정지호기자] 인천스몰웨딩협동조합(대표 홍성찬)은 인천 중구 을왕동 206-27번지에 위치한 연세커피관광농원(대표이사 정양국)과 ‘인천형 작은결혼’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우리나라에도 열대아가 되면서 전국 각지에 커피농장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인천 중구 영종도에도 에어돔하우스 ‘연세 커피 관광 농장“이 들어서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광덕 회장은 ‘연세커피관광농원’은 열대지방에서나 자라는 커피나무 수 백그루에 커피가 달려 익어가는가 하면 3,300여㎡의 공간에 커피나무 외 열대식물을 심어 높은 온도 속에 자라는 식물 박물관체험이 가능하고 핸드드립을 통해 커피를 맛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커피나무 재배법, 원두 직접 볶아서 커피내리기, 원두 보관법등을 직접 체험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한다.

영업시간은 평일 17:00~23:00, 일반입장권(음료1 제공) 6,000원, 아동입장권(음료1 제공) 3,000이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연간 원두 수입량은 14만 톤에 이르고 커피시장은 6조 원대로 지난 10년 사이 무려 10배나 커졌다.
 

이곳 커피나무 농원은 이중의 솔라 택 돔형 구조로 반영구적인 데다 공기주입으로 기둥 없이 천정을 떠 받친 형태로 미세먼지나,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엄습 할 수 없는 청정공기, 환경이라 말한다. <문의 032-746-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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