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덕치면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달아주기 행사

입력 2020년07월15일 06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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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임실군 덕치면에서는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지난 9일 추진했다.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는 호국보훈을 상징하는 불꽃, 하늘을 공경하는 민족정신을 뜻하는 '건'(乾) 괘, 훈장, 태극 등의 표시가 담겨있으며, 탈부착이 쉽도록 제작되었다.

 
  이날 김길영 덕치면장, 이장협의회가 참석하여 월남참전, 무공수훈 등 8명의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직접 부착하고 유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길영 덕치면장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 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행사로 국가유공자분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면서 후손들이 애국심을 갖는 데도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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