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지도부 참사에 최대한 시간 배려 계획

입력 2009년01월21일 09시1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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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합심 문제해결을 도모해야 진정한 정치인..

[여성종합뉴스] 한나라당 박태희대표가 희망통신을 통해 용산참사에 희생된 철거민들과 경찰관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조의를 표명했다.

박대표는 이번 참상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남아있는 피해자들 또 부상으로 치료받고있는 사상자들을 구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책임 소재를 가리고 재발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국민들의 의구심을 한점없이 해소하는데 역점을 둬야 한다고 밝혔다.

장윤석 제1조정 위원장은 용상참사의 진상 조사단장을 맏고 행안위의 장제원의원 신지호, 이범래, 박민식, 홍일표 등 6명의 조사단을 구성 대책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조사단장은 용산경찰서장(백동산)이 사태에 대해 직접 한나라당 긴급최고 위원회에 보고토록 했다.

한편 홍준표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빈곤층에 대한 대책을 세우라는 지시직후 참사가 발생돼 더욱 슬프다고 언급하며 사고경위 여부를 불문하고 이번 사태의 책임자문책이 좀 더 조속히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진상규명 이전에 조속히 책임자를 문책하고 그 다음에 후임자가 민심수습을 하고 문제가 됐던 재개발 대책과 빈곤층 대책도 함께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야당은 이런 슬픈 사건을 정치공세의 소재로 하지말고 여야가 힘을 합쳐서 사태수습을 하는데 앞장 서 주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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