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생 산문집]우리들의 하나님

입력 2009년01월22일 10시26분 권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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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하느님전에 나왔던 책인데 얼마 전에 글 몇 편을 더 넣어서 새로 나왔다. 내가 아는 것은 책 몇 권과 이런 산문들 약간 읽은 것에서 느끼는 것이 전부이지만, 권정생은 정말이지 글과 생각과 삶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일치한 사람이었을 것 같다. 사람이 이렇게 맑은 느낌을 줄 수 있을까?

 그리고, 전부터 느꼈지만 녹색평론에서 만들어 내는 책들이 참 맘에 든다. 그 종류와 내용은 놔두고라도. 이 단정한 책표지를 보면, 또 그 책 질을 보면 우선 좋아하게 된다. 세상 모든 책들이 이렇게 바뀌면 좋을텐데.[출처] 우리들의 하나님-권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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