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문화재 분야 국비 확보 발품행정

입력 2020년07월24일 09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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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문화재 분야 국비 확보 발품행정_우측 가운데 오송귀 부군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곡성군이 문화재 분야 주요 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부군수가 직접 정부청사를 방문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오송귀 부군수를 비롯한 곡성군 문화재관리 담당자들은 정부대전청사 문화재청 유형문화재과 등 관련 업무 담당 부서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곡성군 측은 주요 문화재 보수정비, 전통사찰 재난방지시설 구축,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개보수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언급하고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오송귀 부군수는 “열악한 지방재정 상황에서 우리 문화재의 보존 관리와 활용을 위한 보수사업 등을 위한 국비 확보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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