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실습위주의 생태적 순환 농사를 배우다

입력 2020년07월31일 08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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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는 현장에서 실습하여 배워 도시에서도 쉽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돕는 「도시텃밭 현장농부학교」 수강생을 8월 1일(토)부터 도시농업포털사이트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도시텃밭 현장농부학교」는 배움과 재미가 있으며 참여자간 자연스러운 소통을 나눌 수 있는 도시농업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에게 도시농업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웃과 소통하는 공동체의식과 자연생태계에 대한 인식 제고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농업을 지향하도록 돕고 있다.


 강의는 8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파믹스센터 교육실 및 실습텃밭(상일동145-6)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2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텃밭 만들기부터 절기에 따른 가을 작물 재배법, 음식물 퇴비 활용, 토양관리와 지렁이 농법, 텃밭에서 즐기는 허브차 등 초보 농부들이 농사를 짓는데 필요한 내용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도시텃밭 현장농부학교」 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8월 1일(토)부터 강동구 도시농업포털사이트(http://www.gangdong.go.kr/cityfarm)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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