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긴급기자회견, '전 성도를 범죄자로 몰고가는 교주 변명' 실망

입력 2014년05월26일 14시43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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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현상금 5억이 걸려 수사의 폭이 좁아지면서 구원파측은 오후 2시30분경 '회장님 거취와 구원파 입장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본산지로 알려진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유병언이 돌아왔다는 제보도 접수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검사)은 이같은 금수원측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최근까지 유 전 회장이 전남 순천의 한 휴게소 부근에서 머무르다 거처를 옮긴 사실을 확인하고 행방을 추적 중이다. 유 병언의 도피를 도운 구원파 신도 4명은 체포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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