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도시공사와 장애인 주거연계 사업 힘모아

입력 2020년08월06일 16시3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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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통합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생활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인천도시공사의 매입임대주택(연수구 선학동 일원)을 활용하여 올 해 두 차례에 걸쳐 주거연계를 시범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주거연계 시범사업은 인천도시공사가 임대공급물량 13호를 적극 지원하여 추진이 이루어진 것으로서 그동안 자립생활체험을 마치거나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이 당당히 사회의 일원이 되어 평범한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한 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둔 것으로 이는 곧 장애인의 인권증진에도 크게 기여한다고 볼 수 있다.
 

신병철 장애인복지과장은“장애인 정책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는 관련 기관․단체들의 협력이 더욱 필요하며 특히 다양한 시범사업 추진으로 장애인 주거모델 마련은 물론 장애인 개인의 욕구, 자립역량, 선호 주거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인천도시공사와 협치하여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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