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화재 재난대비 합동 소방훈련 실시

입력 2014년05월27일 11시01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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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본부세관장(세관장 박철구)은 “방재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  인천중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 교육 및 실습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훈련은 인천본부세관 직원의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시 현장 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인천본부세관 별관에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설정한 후 전 직원 및 민원인의 신속한 대피유도와 소방차 도착 전까지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한 초기 화재 진압 훈련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아울러, 중부소방서 전문강사를 초빙, 심폐소생법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으며, 심폐소생법에 대한 실습을 했다.

 훈련 종료 후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세관은 통관업무 관련 민원인의 출입이 많은 관공서로서 지속적인 재난대비 훈련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을 배양하여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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