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격리 치료 중

입력 2020년08월16일 12시4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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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격리 치료 중인천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격리 치료 중

[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55, 56번째 확진자(구월4동 거주) 2명이 추가 발생해 인천의료원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
 

55번째 확진자인 A씨와 56번째 확진자인 B씨는 가족으로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54번째 C씨의 동거 가족이다. 이들은 지난 15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
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의 접촉자에 대한 조사는 진행 중에 있다.
 

남동구는 이들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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