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시설․장애인시설 시설장 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4년05월29일 13시23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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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시설 시설장70명에 대해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성 요양병원 화재로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되어 유사사례의 재발방지를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세월호 참사 및 고양시 화재 등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하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이 진행 중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시설 시설장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세월호 등 각종사로로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안전사고에 취약한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복지시설의 경우 보다 철저한 교육 및 대응훈련을 통한 예방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는 요양원, 양로원 등 노인복지시설장 및 장애인생활시설, 장애인복지관 등 장애인시설장 70여명이 참여하여 건축물, 부대시설 안전성, 소방 ․ 가스․전기․시설관리상태․시설생활자 건강관리대책 등 사전예방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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