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182억 투자 8개교 393실 대수선 !

입력 2009년01월28일 10시40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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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교육청은 2009년에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8개교에 182억을 투자하여 대수선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2009년도 대수선 대상교는 주안남초 40실, 십정초 39실, 일신초 45실, 약산초 44실, 석남서초 55실 등 초등학교 5교 223실이며  남인천여중 66실, 용현중 58실, 청천중 46실 등 중학교 3교 170실 총 8개교, 393실에 대하여 대수선을 실시한다.

대수선 선정기준은 재난 위험 시설물인 경우 건물의 경과 연수와 관계없이 최우선으로 선정되고 건물의 사업시행 연도 기준 신축 후 25년 이상 경과 건물로써 1996년부터 2008년까지 미 투자된 학교와 투자가 되었어도 극히 부분적으로 투자되어 대수선을 요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수선의 주요 사업내용은 교사 전면 또는 도장, 방수 등의 소규모 대수선과 교원탈의실 및 휴게실, 연구실 등 교원편의시설 확충, 급수시설 개선, 포장, 구령대, 배수로, 옹벽 등 외부환경 개선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시 교육청 김문환 교육시설과장은 “지난해 초․중․고 총 12교에 276억을 투자해 603실 교육환경개선을 실시하였으며, 2008년부터 2012년까지의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36교 943억을 투입할 계획이지만 계획보다 앞당겨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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