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발달지체 영유아 부모 온라인 심리지원 실시

입력 2020년08월21일 08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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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코로나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우울감(Blue)을 호소하는 발달지체 영유아 부모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오는 24일(월)부터 ‘발달지체 영유아 부모 온라인 심리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에 따른 어린이집 휴원 및 외출 자제 등으로 가정 내 발달지체 영유아 양육에 대한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시달리는 부모들의 코로나 블루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내놓은 대책이다.

 
이번 심리지원은 발달지체 영유아 부모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심리상담전문기관을 연결하여 5명 내외의 소그룹 집단상담으로 실시하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하여 비대면 온라인 화상 상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발달지체 영유아 부모 온라인 심리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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