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부인 강난희 첫 공개석상 등장

입력 2014년05월31일 03시0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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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는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30일 그동안 외부노출이 없었던 부인 강난희 씨와 함께 투표하고 인증샷까지 찍었다. 

부인 강 씨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튀지 않는 회색 정장 차림으로 투표 후 박 후보가 남긴 투표봉투의 테이프 띠를 받아 쓰레기통에 버리고 선거사무원들에게도 말없이 머리를 숙이는 등 ‘로키’ 행보를 보였다.

진성준 대변인은 박 후보 내외 투표 일정에 대해 “오늘로써 정 후보의 근거없는 흑색 선전이 분명해졌는데 그동안 박 후보 부인의 출국설, 성형설 등 온갖 억측을 양산해낸 데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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