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 난도질 당하는 총리 "안 하겠다"

입력 2014년05월31일 04시51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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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재복기자] 여권에서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던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31일 "총리를 하라고 하지만 안 하겠다"며 부산 영도구 지방선거 지원 유세에서 "새누리당 대표가 돼 영도를 발전시키겠다"며 "깨끗하게 살아온 안대희 전 총리 후보도 저렇게 난도질당하는데 총리 후보로 나서고 싶지 않다"고 했다.

김 의원은  친박(親朴) 핵심 인사들로부터 '총리를 하라'는 제안을 받았다"며 "청와대에서 제의가 왔다면 내가 그런 식으로 유세에서 말할 수 있겠느냐"며  청와대는 김 의원의 발언에 대해 "뭐라고 할 말이 없다"며 반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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