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막바지 '비방.허위사실 공표 강력 대처'

입력 2014년06월01일 17시19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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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임화순기자] 전북선관위는 1일 보도자료에서 "투표일이 임박하면서 일부 지역에서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금품.음식물 제공 등의 불법행위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남은 기간 과열.혼탁 지역에는 광역조사팀을 투입하는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감시와 단속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도 선관위는 후보자 간 비방과 근거 없는 의혹 제기가 이어지는 최근의 선거 양상에 우려를 표명하고 "남은 기간 비방과 허위사실 공표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처하겠다"며 각 정당과 후보자 측에 문서 등을 통해 알렸으며 이와 관련한 사례가 적발되면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재 관련 선거사건에 대한 조사를 벌여 27건을 고발하고 4건을 수사의뢰 했으며 151건은 경고, 2건은 이첩 하는 등 총 184건을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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