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후 어린이공원 3곳 재정비 완료

입력 2020년08월28일 00시0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인시는 지난 27일 시설이 낡아 이용에 불편이 있던 3개 어린이공원을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기흥구 보정동 신촌어린이공원과 수지구 풍덕천동 새말, 달빛 어린이공원이다.

 

시는 이들 공원에 도비를 포함해 총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노후 놀이시설과 바닥 등을 교체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각 공원의 특성을 살려 퍼걸러나 벤치 등 휴게시설을 설치해 이용자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했고, 모험 놀이시설물과 놀이언덕을 설치해 아이들이 흥미롭게 놀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 어린이공원을 지속해서 재정비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