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116~119번 확진환자 추가 발생

입력 2020년08월28일 15시02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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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116~119번 확진환자 추가 발생인천 서구,116~119번 확진환자  추가 발생

[여성종합뉴스]인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재현 서구청장)는 확진환자 4명(서구 116~119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중 3명은 주님의교회 관련 확진환자이며, 1명은 기존 확진환자의 접촉자다.

28일 오전 9시 현재 주님의교회 관련 확진환자는 총 3명(116~118)이 추가돼, 서구에서 모두 35명이 됐다.
 

서구 대책본부 관계자는 “주님의교회 집단감염의 여파가 가라앉지 않고 있으며 기존 확진환자의 접촉자 중에서도 꾸준히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확진환자를 통한 2차, 3차 감염을 차단하고, 다른 경로를 통해 새로운 감염 확산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역에 사활을 걸고 있으니 구민 여러분도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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