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지역별 책임 안전관리 실태 점검반 편성 운영

입력 2014년06월02일 16시5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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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는 6월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별 책임 안전관리 실태 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평택호를 중심으로 요트, 보트, 윈드셔핑 등 신종 물놀이 인파의 급증으로 물놀이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하절기 인명피해 zero화를 목표로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에서는 평택호, 진위천, 안성천 지역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전담 배치하고 인파가 몰리는 7~8월 휴일에는 평택호에 5개 봉사단체 10여명을 전담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진위천, 안성천 주변에 수영금지 표지판 등 물놀이 안전표지판 3개소를 설치하고 안전표지판 및 인명구조함 등 37개소를 정비완료 했다.
 
 평택시는 특히 6월과 7월 진위천유원지와 평택호 등에서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 홍보전단지, 재난문자 전광판 등을 통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요령 등 시민 홍보를 강화 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 안전시설물 점검과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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