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보건소, 경로당‘치매예방 미술교실’운영

입력 2014년06월02일 18시1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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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0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술교실을 통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서는  관내 경로당 2개소를 시범적으로 선정해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6월까지 매주 1회 치매예방 미술교실인 ‘똑똑해유(YOU)-미술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똑똑해유(YOU)’는 경로당에서 매회 주제별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 추구 및 집중력, 인지기능 등 자기표현이 향상되어 치매예방과 치매치료를 위한 맞춤형 치매예방 프로그램이다.

 ‘미술교실난화 그리기, 만다라, 아이클레이 거울 만들기, 캔버스 활용 등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을 지역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유관기관 등과 협조해 전시할 계획이다.
 
 이홍재 단원보건소장은 “미술치료는 미술과 심리학이 접목된 치료 기법으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며 “지역주민을 치매로부터 보호하고 노인건강 관리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치매예방 미술교실’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방문보건담당(☎481-3509, 34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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