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의원, 국민의 힘 송파을 운영위원회, 첫 화상회의 개최

입력 2020년09월04일 17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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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배현진 위원장은 4일  송파을 당협 운영위원회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하며 변화하는 시대변화를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로나에 따른 비대면 소통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지만 막상 정당의 지역조직에서 화상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지역 주민들이 화상회의 줌(ZOOM)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회의장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당황스러운 부분도 많았지만, 이날 화상회의에 참석한 운영위원들의 반응도 설레임 속에 기대감이 묻어났다.

 
곽노상 차세대회장은 “사용방법과 영상들의 오류로 스마트폰 사용이 자유롭지 않아 중간에 포기하려했지만, 막상 회의를 마친 소감은 신선했다”고 했고, 박용민 청년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지역 주민과의 소통은 사실상 단절된 상태였는데 화상으로라도 주민에게 다가서려는 방식에 공감이 가고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배현진 위원장은 “어려운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지역별, 주제별로 다양한 화상 간담회를 통해 주민소통과 지역문제 해결의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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