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21개소 대상 온라인 학습 기기 등 제공

입력 2020년09월16일 13시5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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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양시는 게임전문 업체인 ㈜펄어비스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하는‘즐거운 학습 환경 만들어 주기’ 지원 사업에  5천만원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15일 김덕영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 설미경 안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이진수 안양시부시장이 함께한 가운데 있었다.

 

‘즐거운 학습 환경 만들어 주기’는 코로나 19로 온라인 수업환경을 갖추지 못한 지역 아동들의 교육사각지대를 해소해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펄어비스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원활한 온라인 수업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안양시는 후원금 5천만원을 지역아동센터 21개소에 아이들을 위한 노트북과 컴퓨터 등 온라인 학습기기를 마련하고 책상, 의자, 사물함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2010년 설립된 게임업체로 안양에 소재하며,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재난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대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작년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비롯해 호주 산불과 터키 지진 피해, 코로나19 피해 극복 성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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