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처남 권오균 대표 구속 여부 밤 늦게 결정

입력 2014년06월07일 13시28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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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처남 권오균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트라이곤코리아 대표인 권 씨는 회삿돈 수십억 원을 유 회장 일가 계열사에 몰아주며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런 수법으로 유 회장 일가의 '자금 창구' 역할을 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으로 권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늘 오후 2시 인천지법에서 열리며, 구속여부는 밤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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