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오르막길서 차 밀던 60대 차에 깔려 숨져

입력 2014년06월07일 17시50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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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7일 낮 12시 3분경 강원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두문동재터널 인근 38번국도 태백 방향 오르막길에서 멈춰 선 택시를 밀던 P(62)모씨가 차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택시 뒷부분을 밀던 중 차가 밀려 내려왔다는 일행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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