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년 MIND FLEX를 위한 정신건강교육 진행

입력 2020년10월12일 21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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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해결을 돕기 위한 정신건강교육 '청년 마음 지킴이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 마음 지킴이 프로젝트」는 사진 예술치료, 미술로 만나는 나의 마음, 나의 긍정의 힘 찾기, 에니어그램, 쓸만한 심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4일까지 선착순 15명을 사전 모집하고,  16일부터 11월 13일 오후 2시~4시에 5주간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용인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사유로 답답함,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 용인시 청년의 감정 해소를 위한 긍정적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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