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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 소재 거위농가 AI[H5N8형] 판명

입력 2014년06월14일 19시10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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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13일 검사 의뢰된 강원 횡성 소재 거위농가의 AI에 대한 검사결과, H5N8형으로 판명됐다. 또한 고병원성 여부는 6월 15일 나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당농장 내 거위 700수를 살처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의뢰 즉시 현지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팀을 급파 하여 이동통제, 역학조사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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