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7.30 순천.곡성 보궐선거 출마 전망

입력 2014년06월15일 14시16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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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임화순기자] 15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지난 13일 곡성군 목사동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주소를 목사동면으로 옮겨 이번 7.30보궐선거 출마를 순천·곡성 보궐선거에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곡성에서는 상당한 인기가 있는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집권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책임지겠다'는 논리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

순천.곡성은 통합진보당 김선동 전 의원이 지난 12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한 곳으로 새정치연합에서는 노관규 지역위원장, 서갑원 전 의원,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 구희승 변호사, 정표수 예비역 공군소장 등이 출마 가능성이 있는 인사로 거론되고 있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의 도전 가능성도 지역에서는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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