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말라리아' 주의보,경기.인천.강원 북부 117곳 위험

입력 2014년06월16일 09시5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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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모기, 예방백신도 없어....

[여성종합뉴스]  보건당국은 경기·인천·강원 북부 읍·면·동 117곳을 위험, 97곳은 경계 지역으로 지정했다.

때이른 더위로 모기가 급증하면서 모기가 옮기는 전염병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백신도 없는 현재 뫼에게서 전염되는 말라리아 주의보가 내려져 철저한 환경관리가 요구된다.

 한림대 감염내과는 말라리아는 잠복기가 4주 정도 되기 때문에 캠핑이나 야외활동을 하고 4주 이내에 고열이 나는 경우에는 일단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고 말라리아는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위험 지역에서 야외 활동시엔 긴팔, 긴바지를 입고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게 좋다며 장독대나 화단의 고인물 처럼 모기가 서식할만한 환경은 미리 미리 제거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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