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 동호해수욕장 꽃화분 새롭게 단장

입력 2020년10월31일 12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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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해리면, 동호해수욕장 꽃화분 새롭게 단장 고창군 해리면, 동호해수욕장 꽃화분 새롭게 단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창군 해리면이  지난 29일 동호해수욕장 대형화분에 꽃배추 600본을 식재했다.


이날 해리면 일자리 참여자와 직원들은 낡고 파손된 화분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 정비를 진행하면서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치는 동호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탰다.


최근 동호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겨우내 아름다운 꽃배추의 풍요로움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인규 해리면장은 “꽃배추의 꽃말은 축복이다. 우리나라와 전 세계가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맞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올 하반기부터 동호해수욕장에 총사업비 20억여원을 투입해 '빛, 색, 물의 조화로운 만남'을 주제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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